안녕하세요. 꿀팁의여왕이예요 :) *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니 시원한 아이스 커피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나면 하루에 한번씩 찾게 되는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결혼하기 전에도 자주 가는 커피 프랜차이즈였어요. 하지만, 사실 커피값이 만만치 않죠. 아가씨때는 아무 생각 없이 스타벅스에서 매일 하루에 두잔 정도의 커피를 사서 마셨는데, 아줌마가 되고나니 이젠 제법 커피 한잔 사먹는 것도 돈이 아깝더라구요. 이왕이면 그냥 조금 더 저렴한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실까 싶기도 하지만, 스타벅스 이외의 매장은 커스텀 메뉴도 선택할 수 없고 가는 매장마다 커피의 맛이 다 다르더라구요. 심지어 저는 지금 임산부라서 디카페인 커피를 마셔야하는데, 스타벅스 매장 이외에는 디카페인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