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앵두입니다! 오늘은 결혼준비의 가장 기본인 상견례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상견례야말로 결혼 준비에서 가장 떨리고, 가장 긴장되는 코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은 상견례전에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한두번 더 얼굴을 봰뒤에 상견례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남자친구와 저희 집 양가에 인사를 드리고, 상견례 일정을 맞춰봤어요. 저는 진짜 결혼준비할때 결혼준비의 형식에 대해서 1도 몰랐는데, 막상 결혼을 준비하다보니 주변에서 뭐는 어떻게해야한다. 어떤건 남자쪽에서 준비해야한다. 어떤건 여자쪽에서 준비를 해야한다, 다~ 알려주시더라구요. 몰라도 하나씩 알게되는... 결혼준비!! 꼭 형식을 지킬필요는 없지만, 보통 결혼날짜는 여자쪽에서 정하고 상견례 장소는 남자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