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팁의여왕입니다. 올해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8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을 즐기기도 무섭게 너무 순식간에 겨울이 오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2018년 가을이 가기에 앞서 급하게 예식장을 예약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웨딩스퀘어"에 갔어요. 강변 테크노마트 4층에 위치하고 있는 웨딩스퀘어는 저와 저의 남자친구 둘다 내년 우리의 결혼식장으로 점찍어둔 예식장이예요. 저는 사실 웨딩스퀘어에서 하객으로 가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주변 지인들을 통해서 웨딩스퀘어의 음식이 맛있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듣기고 했고, 본가가 지방에 있는터라 위치적인면에서 강변이 하객분들에게 확실히 편리할 것 같아서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웨딩스퀘어로 결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