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 데싱디바, 네일스티커 다 해봤지만,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바로 “네일스티커”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젤네일은 샵에 따라 가격도 상이하고, 지속력도 다 달라서 어떤때는 3일만에 손톱끝이 벗겨지더니 일주일만에 몇 손가락이 슬금슬금 벗겨져서.... 괜히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행.. ㅜㅜ 기껏 비싼돈 주고 샵까지 가서 받은건데 슬금슬금 벗겨지는 젤네일을 보고 있자면 내 화도 슬금슬금 치밀어 오른다. 데싱디바는 진짜 붙이기도 쉽고, 젤네일 퀄리티에 디자인까지 넘나 예쁘지만, 일주일이면 한손가락씩 통째로 떨어져 내린다. 뭐니뭐니해도 데싱디바의 최대 단점은 머리 감을때 손톱과 데싱디바 사이에 머리카락이 엄청 낀다는 최악의 단점이다. 이건 나뿐만이 아니라 데싱디바를 사용해봤다면 모두가 공감하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