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생활 꿀팁

블로그로 돈벌기, 조금만 더 열심해서 퇴사하려구요

집구석워킹맘 2022. 1. 31. 13:56

 

안녕하세요. 집구석워킹맘이예요.

저는 현재 육아휴직 중이고, 집에서 살림 및 육아를 담당하고 있어요.

아직 육아휴직급여가 들어오고 있으니 아직은 맞벌이 가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저는 결혼을 해서 출산과 육아를 하게 되더라도

10년이고, 20년이고 사회생활을 지속해서 하고 싶었어요. 

일을 하는게 좋았고, 제 능력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뿌듯했어요. 

그렇기에 집에서 가정주부를 하는 삶은 상상도 해본적이 없었죠.

 

하지만, 막상 아기를 낳고 아기를 키우다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

아기를 하루종일 남에게 맡긴다는게 너무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업무 특성상 출근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이른 새벽부터 아기를 깨워서 어린이집이 오픈하자마자 

아무도 없는 어린이집에 내 아이를 1등으로 등원시킬 생각을 하니..

생각만해도 아찔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가 뭘 위해 일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이제는 욕심도 열정도 없어요. 그저 일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

 

그러던 중 네이버 블로그 이웃들의 글에서

애드포스트 수익 인증 글을 보게 되었어요.

애드포스트로 한달에 월 300만원에서 월 1천만원까지 버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때 정말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였어요.

아, 나도 할 수 있겠다!

나라고 왜 못하겠어?

나도 할래! 나도 집에서 블로그 운영하면서 월급보다 더 큰 돈을 벌자!

 

저에게도 목표가 생겼어요.

퇴사하고, 블로그로 월 300만원 이상 벌자!

*

불가능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저는 블로그에 글쓰는 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글의 갯수보다는 얼마나 영양가 있는 글을 쓰느냐가 더 중요하겠지만, 

한 번 해보려구요!

 

현재는 티스토리 블로그 1개와

네이버 블로그 1개를 운영하고 있어요.

제 메인 블로그는 네이버 육아블로그예요.

육아블로그는 기존에 일상 및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출산과 동시에 육아 블로그로 넘어가는 중이라 

아직 탄탄한 육아블로그는 아니예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일 방문자수는 2-3천명대라 

나름 협찬도 많이 들어오고, 최적화가 되어 있는 블로그이죠.

하지만 이제는 방문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가지 주제로 굵직하고 튼튼한 채널을 운영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티스토리 블로그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제가 얼마나 진정성 있는 글을 쓰고, 

얼마나 영양가 있는 포스팅을 하느냐에 따라서 

블로그 수익이 차이가 생기겠죠?

 

블로그로 월 300만원 이상 벌기 위해 해야할 일

-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1일 1회 포스팅

***

우선 이것부터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애드포스트 혹은 애드센스로 월 50만원 이상 수익 달성 시 

수익 후기 포스팅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