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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하루 앞둔 오늘, 어서오라 서른이여

집구석워킹맘 2017. 12. 31. 16:56






2017년을 정리하고,

몇시간 뒤면 2018년이 시작 된다.

뭐 딱히 2017년을 정리할껀 없지만.. 그냥 마음의 정리 정도?




유난히도 힘들었던 2017년, 스물아홉.

아홉수같은거 1도 안믿는다고 했는데,

되돌아보니 정말 징한 아홉수였다. 진짜 최악...

아무튼 그래서그런지 2018년이 어느때보다 기다려진다.

비록 앞자리가 바뀌지만, 그런거 하나도 안속상하고

차라리 빨리 왔으면 좋겠다.

어서오라. 서른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서오라 서른이여.